인생 영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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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생 영화]작은 아씨들, 2020인생 영화 2020. 2. 29. 19:25
이 코로나를 뚫고 목숨을 걸어....................그놈의 메가박스 무료쿠폰 때문에 ㅠㅠ 다이어리 사고 매 달 있는 걸 1월달은 놓쳐서이번달은 보고 싶은 영화도 많았고 놓치기가 싫어가지고 영화표 괜히 사놨다가....휴하필 내가 가려던 지난 목요일에 영화관 근처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바람에. 당일 취소하고.. 동태를 좀 지켜보다가결국 오늘 20분전에 예매하고 튀어갔다왔다. 지금 보고 싶은 영화가 꽤 많은데, 우선 작은 아씨들부터 봤다. 그리고 이것을 마지막으로 두 번은 무서워서 못가겠다... 총평은 별 다섯개 만점에 ★★★☆☆, 3개 정도?처음엔 스토리가 쉼없이 쭉쭉 전개되길래, 그리고 과거랑 현재를 너무 왔다갔다 하니까 그것도 집중이 안되고..이게 뭐야.... 싶어서 지루할 정도였다. 그렇게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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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음악영화]블루노트 레코드_Blue Note Records: Beyond the Notes인생 영화 2019. 8. 28. 00:37
재즈를 워낙 좋아해서 호기심에 본 음악영화. 그리고 오늘 내 돈주고 또 봤다... 블루노트 레코드, 라는 재즈계에서 워낙 유명하고 전설처럼 여겨지는 레이블을 잘 몰랐는데. 거의 재즈 음악사에서 한 획을 그었을 정도로 영향력있고 유명한 레이블이였다. 한 번 더 본 이유는, 어떤 리뷰에서도 읽었던 것처럼 음악영화인데도 적고 싶은 구절이 많았기 때문. 그리고 정말 이 블루노트 레코드 라는 곳이, 참 특별했다. 사실 영화는, 다큐멘터리 영화치고는 완성도도 떨어진다는 느낌이고(갑자기 결말이..? 급 마무리된 느낌) 그다지 작품성이 높다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소재가 다 했던 것 같다는 생각. 음. 영화만 보자면 평이했는데, 이 영화가 다룬 블루노트 레코드가 그만큼 워낙 특별했던 것. 왜 특별하냐면, 이..